“이숙정 자진탈당은 도마뱀 꼬리 자르기”

“민노당 여성 시의원이 주민센터에서 난동부린 것은 법을 무시하고 국민 위에 군림하려는 ‘완장부대’ 아니고서는 할 수 없는 일이다.”
라이트코리아,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국민총합선진화행동본부, 녹색전국연합 회원들은 8일 오후 대방동 민노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노당 해체를 촉구했다

이들은 “민노당은 폭력정당이기에 앞서 북한의 대남적화전략을 추종하는 종북정당이며 해체되어야 할 위헌정당”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이어 폭력사태를 일으킨 8일(화) 오후2시 대방동 민노당사 앞에서 이며, 도마뱀 꼬리 자르기식으로 덮고 넘어가는 것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북한 체제를 옹호하는데 급급한 종북정당, 위헌정당, 폭력정당 민노당은 대한민국을 위해 해체되어야 마땅하다며 ”민노당의 실체를 국민들이 알고 심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