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가슴골 검사-남성 성기 주위도 필수
  • 공항에서 이뤄지는 과도한 몸수색이 인터넷에서 계속 논란이 되고 있다고 프레스1이 6일 전했다.
  • ▲ 가슴골을 수색당하는 여성.ⓒ프레스1 캡처
    ▲ 가슴골을 수색당하는 여성.ⓒ프레스1 캡처
    일부 국가에서는 이런 과도한 몸수색 논쟁을 피하기 위해 전신스캐너를 도입하기도 했지만 전신스캐너 역시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신체 때문에 완벽한 대안이 되진 못하고 있다고 프레스1은 밝혔다.
    실제로 인터넷에 공개된 몸수색 장면을 보면 성희롱을 뺨치는 장면이 수두룩하다. 여성의 경우 가슴골 검사가 필수. 가슴골 부분이 불법적인 물건을 은닉에 자주 사용되는 탓이지만 불쾌감을 주고 있다는 것이 공항 이용 여성의 항의다.
    또 남성의 경우는 성기 부근도 몸수색 대상에서 예외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