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와 서비스 범위 놓고 갈등 빚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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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지야의 수도 트빌리시에서 최근 독신 여성을 위한 '남편 렌탈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지만 '밤일 문제'를 놓고 고객과 업체 간에 적지 않은 갈등이 야기되고 있다고 프레스1이 최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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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렌탈 서비스' 대표 베소 미쉐들리쉬블리는 "직원 업무에는 애정을 제공하는 것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데 그걸 요구하는 여성이 많아 곤란하다"며 난처한 입장을 밝혔다.
그루지아의 '파견 남편'의 가격은 시간당 18달러(1만 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