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여개 中언론과 기자회견 등 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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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현주와 소녀시대 윤아가 라이벌로 매력 대결을 펼친 드라마 '너는 내 운명'이 중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공현주의 소속사 토비스미디어 측은 "현지에서 드라마의 인기가 매우 높아 출연 배우인 공현주가 오는 21일부터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드라마 '너는 내 운명'의 중국 프로모션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공현주는 22일 중국 현지 TV, 신문, 잡지를 포함한 70여개 언론매체와의 공식 기자회견을 가진 뒤 Anhui TV의 신년 특집 프로그램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Anhui TV는 중국 안후이성(安徽省) 유일의 성급 방송사로, 중국 전역을 커버하는 3대 방송사에 속하며, 한국 드라마도 다수 방영하고 있는 인기 채널이다.
한편 공현주는 한류 프로젝트 드라마 '슈퍼스타-MEET편'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돼 SS501의 박정민과 호흡을 맞췄다.
이외에도 배용준과 박진영이 함께 제작에 나서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KBS2 새 월화드라마 '드림하이'의 세트 조경 디자인을 맡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