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한미 합참의장 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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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합참에서 한미 양국 합참의장 협의회의가 열린다. 이번 회의에서는 북한의 연평도 포격도발 이후 한반도 안보상황을 공동으로 점검하고, 북한의 추가도발을 억제할 수 있는 방안 등을 논의하게 된다.
합참은 “양국 합참의장은 북한의 도발의도와 향후 정세를 평가하고, 동맹 차원의 대응방안을 다각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며, 회의 결과는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합참의장 회의에는 한민구 합참의장과 마이클 멀른 美합참의장 외에도 정홍용 합참 전략기획본부장, 찰스 H. 자코비 중장, 월터 샤프 연합사령관 등이 참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