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도 안 입고 '훌러덩'…네티즌 "몸매 자신감 지나쳐"
  • 세계적인 톱모델 지젤 번천이 차 안에서 화끈한 누드쇼를 펼쳐 물의를 빚고 있다.

    미국 연예 매체 레이더온라인닷컴 등 외신들은 최근 카리브해 생바르텔르미섬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하던 지젤 번천이 차량 안에서 급하게 옷을 갈아 입는 사진 6장을 1일 전격 공개했다.

    문제는 지젤 번천이 주위의 시선도 아랑곳 하지 않고 차량 문을 과감히 열어 젖힌 채 옷을 갈아입은 것. 심지어 당시 지젤 번천은 속옷도 입지 않은 상태였다.

    당연히 이같은 모습은 파파라치들의 표적이 됐고 지절 번천의 예기치 못한 '알몸쇼'는 이날부로 전세계 언론에 타전되고 말았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생활 침해 아니냐"는 우려를 던지면서도, "아무리 급해도 차 문을 연 채로 옷을 갈아 입은 건 공인으로서의 처신이 아닌 것 같다", "몸매에 대한 지나친 자신감 때문"이라는 등 지젤 번천의 행동이 경솔했다는 지적을 가하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