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9시 서울 영등포CGV서 팬미팅 열려
  • ▲ 영화 '워리어스 웨이' 팬미팅 시사회가 23일 오후 9시 영등포CGV에서 개최된다.ⓒ박지현 기자
    ▲ 영화 '워리어스 웨이' 팬미팅 시사회가 23일 오후 9시 영등포CGV에서 개최된다.ⓒ박지현 기자

    명품배우 장동건과 헐리우드 패셔니스타 케이트 보스워스가 주연을 맡은 영화 '워리어스 웨이'의 팬미팅 시사회가 23일 영등포CGV에서 개최된다. 또, 시사회에 참석하지 못하는 일반 팬들을 위해 오후 9시에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 원형무대에서 장동건의 게릴라성 특별 무대인사도 진행된다.

    지난 22일 열린 월드 프리미어에 이어 23일 영화 '워리어스 웨이'의 커플 장동건과 케이트 보스워스가 팬들과의 만남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동안 영화 촬영 등 바쁜 일정으로 장동건과 팬들이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없었기에 이번 팬미팅 시사회는 더욱 특별하다. 이번 팬미팅 시사회에는 장동건을 보기 위해 국내 팬들뿐 아니라 아시아 전역의 팬들이 한자리에 모일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첫 내한인 케이트 보스워스를 보기 위해 그녀의 팬들도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팬미팅 시사회에서는 장동건, 케이트 보스워스 커플은 팬들이 고심 끝에 정성스럽게 준비한 깜짝 선물 증정식과 간단 질의응답시간 및 포토타임 등을 가질 예정이다.

    전사 장동건의 헐리우드 첫 진출작으로 전 세계의 관심을 받고 있는 <워리어스 웨이>는 오는 12월 2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