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곰돌이'도 함께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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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대형 꿈틀이와 곰돌이 젤리ⓒvat19.com
'내장파괴버거'의 두배가 넘는 열량 4000kcal나 되는 '초대형 꿈틀이'가 등장해 화제다.
최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일명 '초대형 꿈틀이'의 실제 이름은 구미 웜(Gummy Worm)으로 미국 한 온라인 쇼핑몰(vat19.com)에서 실제 판매되고 있다. 판매 가격은 27.95달러(약 3만1500원)다.
이 ‘초대형 꿈틀이’는 길이가 66cm, 무게는 1.36kg에 달해 운동기구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또, 이 꿈틀이의 열량은 라면 여덟 그릇의 칼로리인 4000kcal에 달한다.
또한 ‘초대형 꿈틀이’ 못지않게 ‘초대형 곰돌이’도 눈길을 끌고 있다.
사과, 체리, 오렌지 맛 등을 즐길 수 있는 이 거대한 곰 젤리의 이름은 구미 베어(Gummy Bear). 무게만 2.3kg이 나가는 이 젤리는 열량이 12,600Kcal로 ‘초대형 꿈틀이’보다 훨씬 높은 열량이다. 판매가격은 29.95달러(약 3만7000원)다.
네티즌들은 “헉 이건 못먹을듯”, “다이어트에 주적”, “역시 미국은 거대 국가다”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서울 이태원에서 판매되고 있는 내장파괴버거(Gut buster burger)는 일반 햄버거의 세배 크기로 2000kcal를 넘는 엄청난 열량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