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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행동본부(본부장 서정갑)는 20일 성명을 통해 고 손충무 인사이드월드발행인에 대한 애도의 뜻을 전했다.
본부는 고인에 대해 "한평생 언론의 외길을 걸어오면서 한국의 언론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해 이바지 했다"면서 "국제 저널리스트로서 조국의 이익을 위해 일하셨다"고 평가했다. 이어 "지난 좌파정권 10년 동안 갖은 탄압에도 불구하고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헌신해왔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 손충무 발행인은 미국 동부시간 19일 오전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미국에 망명 중이던 손 발행인은 최근 백혈암으로 투병해 왔다. 장례식은 현지시간 22일 치러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