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송서 '본능적으로' 선보여
-
- ▲ 사진 제공 = 엠넷미디어
지난 주 '슈퍼스타K' 생방송 무대에서 윤종신의 멘토링을 받아 ‘본능적으로’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 호평을 받은 강승윤이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선다.
강승윤은 '슈퍼스타K'에서 자신이 목표한 95점을 받아 아쉽지 않다는 끝인사로 무대를 떠났지만 유난히 여성팬이 많았던 까닭에 팬들의 아쉬움은 그 누구보다 컸던 게 사실이다.
엠카운트다운 제작진은 “현재 슈퍼스타K TOP 4에 오른 네 사람은 모두 그 실력을 견줄 수 없을 만큼 훌륭하다. 그래서 강승윤 또한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세우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고 본다”며 “슈퍼스타K 때 미처 다 보여줄 수 없었던 또 다른 강승윤만의 매력을 한껏 드러낼 것”이라고 전했다.
강승윤 또한 이번 출연에 대해 “슈퍼스타K에서 보여주신 큰 사랑에 몸 둘 바를 모르겠다. 그래서 팬 여러분께 많은 갈채를 받았던 ‘본능적으로’를 다시 한번 선보이게 됐다. 특별히 시간을 할애해 주신 엠카운트다운 제작진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강승윤은 14일 엠카운트다운에서 근 5개월만의 첫 컴백무대를 선보이는 2PM을 비롯해 2NE1, FT아일랜드, 미쓰에이, 세븐, 임정희, 비스트, 유키스, 나인뮤지스, 슈프림팀, 윤하, 이루, 남녀공학 등 쟁쟁한 스타들과 한 무대에 설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