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서현', 전 세계 팬들에 자연미 어필
  • ▲ 걸그룹 최고 자연미인 1위 서현 ⓒ연합뉴스
    ▲ 걸그룹 최고 자연미인 1위 서현 ⓒ연합뉴스

    '소녀시대' 멤버 서현이 자연미 돋보이는 걸그룹 멤버 1위에 선정됐다.
     
    청담동허쉬성형외과에 의하면, 지난 9월 12일부터 10월 8일까지 78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자연미 돋보이는 걸그룹 멤버는 누구?'라는 앙케이트에서 '소녀시대' 서현(348명, 44.5%), '카라'멤버 한승연(219명, 28%), '2NE1' 멤버 산다라박(189명, 24.1%)이 각각 1,2,3위를 차지했다.
    이와 관련, 허쉬성형외과 정영춘 원장은 "이번 앙케이트는 본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올바른 신체상 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1위를 차지한 '소녀시대' 서현씨는 친근한 이미지를 느껴지게 하는 얼굴형을 갖고 있다. 서현씨의 자연미 넘치는 얼굴은 긍정적인 자신감과 자신의 장점을 돋보이게 한 결과"라고 말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어릴적 사진과 똑같은 서현의 자연 미모는 이미 입증된 사실"이라며 서현의 미모가 타고났다는데 입을 모았다. 또, "학업과 연예 활동을 열심히 하는 서현의 바른 생활에서 나온 자연미" 라며 엄친딸 서현을 칭찬했다.
    한편, 서현이 활동하고 있는 인기 걸그룹 '소녀시대'는 현재 해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새로운 한류스타그룹으로 급부상했다. '소녀시대'가 일본 데뷔 4주만에 총 8만 3444장의 음반 판매고를 올렸다. 일본 방송에서는 "'소녀시대'의 일본 첫 싱글 앨범 판매고가 10만장 돌파를 앞두고 있다. 한국에 이어 일본에서  현지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롱런하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