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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내리며 화제를 몰고 다니는 '구하라 닮은꼴' 박은지. 아직 18살의 앳된 소녀의 모습을 그대로 간진한 박은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그녀의 과거까지 네티즌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대구출신으로 알려진 박은지는 이미 대구 일대에서는 유명한 얼짱스타다. 대구는 손예진, 한채영, 송혜교, 김선아, 이영아 등 유독 많은 미녀스타들을 배출한 곳으로 유명하다. 때문에 앞으로 박은지가 대구출신 미녀스타 계보를 이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은지는 이러한 유명세 덕분에 과거 여러 대형기획사로부터 수차례 러브콜을 받았지만 당시엔 연예인에 대한 꿈이 없어 정중히 거절했다고. 하지만 지금은 자신의 재능을 눈여겨 본 한 기획사와 연예계 데뷔 문제를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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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박은지는 '캐스팅파티' 참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예활동을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캐스팅파티는 오는 9일 압구정동 한국콘서바토리에서 열리며, 국내 유명 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쇼핑몰, 기업 등 관련 업종의 실무진들이 참가해 신인, 연예인 지망생의 공개오디션과 캐스팅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캐스팅파티는 기존의 엔터테인먼트 오디션과 다르게 공개적 파티형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한자리에서 많은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오디션 기회도 제공하기 때문에 스타를 꿈꾸는 많은 신인 연예인과 연예인 지망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캐스팅파티에는 박민지 외에도 김슬미, CF스타 임미향, 임수지(사랑의자격), 성효진 등 유명 얼짱들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