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더컵 美 주장 코리 페이빈 아내, 섹시화보 찍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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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더컵(Ryder Cup) 골프대회의 미국 대표팀 주장인 코리 페이빈의 아내가 섹시 화보를 찍어 화제를 뿌리고 있다고 있다고 유코피아닷컴이 22일(한국시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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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더컵 대회는 유럽에서 2년마다 개최되는 미국과 유럽의 남자 골프대회. 세계 최상위 랭커 12명이 각각 팀 대표로 출전한다. 최근엔 섹스 스캔들로 파문을 일으킨 타이거 우즈의 출전여부를 놓고 한바탕 논란이 벌어지기도 했다.
- ▲ 라이더컵 홍보를 위해 섹시 화보 찍은 리사 페이빈ⓒ유코피아닷컴
애비드 골퍼(Avid Golfer) 매거진의 표지인물로 나선 리사 피이빈(36)은 성조기 색깔을 본 따 빨강과 파랑, 하얀 색 천으로 가슴을 살짝 가려 화끈한 몸매를 드러냈다.
리사는 “남편을 내조할 겸 라이더컵을 전세계에 두루 알리기 위해 과감히 노출을 시도했다고 밝혔다.
리사는 베트남계 여성으로 부모가 공산화 직전 베트남을 탈출해 미국에 온 난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