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청년대학생 ↔ 전통 시장 협력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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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층과의 소통을 위해 경기도가 추진 중인 '이구동성 프로젝트'가 전통시장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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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장 상인들과 식사를 하며 이야기꽃을 피우고 있는 대학생들. ⓒ 뉴데일리
경기도는 15일 평택대학교, 가톨릭대학교, 한세대학교, 한국산업기술대학교 등 5개 대학 30여명의 학생들이 팔달문 시장, 영동 시장을 방문, 시장상인들과 전통시장 활성화와 청년 창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구동성 프로젝트란 차세대 리더인 대학생들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세대 간의 소통은 물론 다양한 경제정책에 청년층의 참여와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를 통해 세대 간의 소통은 물론 다양한 경제정책에 청년층 참여는 물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이번행사는 팔달문 시장, 영동시장를 투어하고 지동순대 타운에서 순대국 한 그릇을 놓고 시장상인들과 점심을 같이 하면서 전통시장활성화 및 청년들의 창업에 대한 토론 등 다양한 이야기의 꽂을 피웠다.
경기도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청년층의 경제 정책 참여기회 확대를 통하여 대학청년과의 소통과 청년층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