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가 이마트보다 조금 더 크게 나타나네티즌 “한 눈에 비교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
-
- ▲ 브랜드별 피자크기 비교 그래프. ⓒ http://gyro.kr
최근 이마트 대형 피자가 화제가 되면서 브랜드별 '피자 크기 비교 그래프'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그래프는 지난 14일 아이디 @ma*****d가 트위터에 올려 인터넷에 급속도로 번지기 시작했다.
이는 파파존스·피자헛· 미스터피자·도미노·이마트·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피자 크기를 자세히 비교하고 있는 것. 그래프에 따르면 코스트코 피자가 이마트 피자보다 조금 더 컸고 나머지 브랜드들은 큰 차이가 없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한 눈에 비교할 수 있어 매우 유용하다” "역시 양으로는 코스트코가 최고" "대단한 네티즌"이라며 평가하고 있다. 또한 대형피자로 주목받은 코스트코와 이마트 피자를 비교하는 글들이 줄을 이었다.
가격으로 봤을 때 코스트코 피자가 천원이 더 비싸지만 맛에서는 평가가 엇갈렸다. "코스트코는 너무 짜다" "이마트 피자가 쫄깃쫄깃해 맛있다"등의 의견이 있는가 하면 "코스트코 피자 토핑이 더 맛있다"는 반박도 이어졌다.
대형피자에 대한 뜨거운 관심은 지난 13일 '이마트 피자'가 검색순위에 오르내리면서 시작됐다. 이마트 피자는 지름이 45㎝로 유명 브랜드 제품 일반 사이즈인 33㎝보다 훨씬 큰 데다 가격은 1만1500원으로 저렴해 인기를 끌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