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간 총매출 100억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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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 = 룬커뮤니케이션
'히트 제조기', '미다스의 손'이라 불리며 평단과 팬들 모두에게서 고른 지지를 받고 있는 '용감한 형제'가 그동안 작곡을 통해 벌어들인 매출이 자그만치 100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된다.
'용감한 형제'측에 따르면 최근 발표한 정규앨범 '더 클래식' 중에서 '울고싶단말야(박재범)', 다비치 강민경과 일렉트로보이즈가 참여한 '너를 그린다' 등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데, 손담비의 '미쳤어', 애프터스쿨의 '너때문에', 유키스의 '만만하니' 등 2004년부터 지금까지 6년간 작곡한 170여곡의 매출을 모두 합할 경우 총 1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요계 관계자들 사이에선 '용감한 형제'가 발표하는 노래마다 상업적인 성공과 인기를 거두자 '용감한 형제 효과'라는 말까지 돌고 있을 정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