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비예 히비요’ 뮤비에서 1억원 호가하는 전신스타킹 착용네티즌 “입은거야? 안입은거야?” 설왕설래…뜨거운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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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수 문지은이 자신의 신곡 ‘히비예 히비요’ 뮤직비디오에서 살결이 그대로 비치는 전신스타킹으로 '스킨룩'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뮤직비디오 캡쳐
가수 문지은이 신곡 ‘히비예 히비요’(HIBIYE HIBIYO) 뮤직비디오에서 1억 원을 호가하는 전신스타킹을 착용한 것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7일 공개된 ‘히비예 히비요’ 뮤직비디오 풀 버전에서 문지은은 바다 속의 인어를 떠올리게 하는 ‘스킨룩’을 착용했다. 영상 속 ‘스킨룩’에는 문지은의 살결이 비쳐져 ‘누드’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게 한다.
또 스킨룩에 쓰인 전신망사 스타킹에 부착된 다이아몬드가 총 1억 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문지은의 1억원 스타킹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문지은의 파격변신에 네티즌들은 “입은 건지, 안 입은 건지 착각이 들 정도다” “전신 스타킹이 이렇게 섹시할 줄은 몰랐다” “깜짝 놀랐다”등의 놀랍다는 반응이 줄을 잇고 있다.
문지은의 신곡 ‘히비요 히비예’는 작곡가 방시혁의 곡으로 일렉트로닉 사운드에 펑키한 리듬이 특색인 곡이다. 노래 가사에 들어가는 ‘히비예 히비요’는 힙합음악에서 사용되는 의성어 ‘ye’와 ‘yo’를 붙인 신조어다.
한편 문지은은 오는 10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