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엽기 아파트 시공사, 버젓이 분양까지
  • ‘짝퉁 천국’인 중국에서 이른바 ‘두부 아파트’가 지어져 국민들을 경악하게 했다고 온바오닷컴이 3일 현지 언론을 인용해 보도했다.
  • ▲ 철근 대신 대나무를 넣은 콘크리트ⓒ온바오닷컴
    ▲ 철근 대신 대나무를 넣은 콘크리트ⓒ온바오닷컴
    ‘두부 아파트’란 철근 대신 대나무를 넣고, 불량 벽돌과 저질 콘크리트로 건축한 아파트.
    보도에 따르면 문제의 아파트는 안후이(安徽)성 허페이(合肥)시에 있는 것으로, 건물이 외벽이 손으로도 쪼개질 정도로 부실하다는 것이다.
    시공사는 이런 부실한 아파트를 주민들에게 평방미터(㎡)당 무려 7000위안(119만원)에 분양했다.
    현재 정부 당국이 나서 문제의 아파트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시공사 관계자들을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