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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CNG 버스 폭발 사고와 관련해 안전관리 현장 점검을 수행하고 있는 (왼쪽부터) 박환규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박영준 지식경제부 제2차관. ⓒ 뉴데일리
박영준 지식경제부 제 2차관은 첫 공식행보로 서울 중랑구 신내동 소재 공영차고지를 선택했다.
20일 박 차관은 박환규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과 지난 9일 행당동에서 발생한 천연가스(CNG)버스 폭발사고와 관련해 CNG버스 및 충전소 안전관리 실태에 대한 현장점검을 수행했다.
이날 중랑 공영차고지(CNG충전소)를 방문한 박영준 차관은 현장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시민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하고 사고 재발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박영준 차관은 긴급상황 발생시 유관기관에 신속한 통보시스템을 구축해, 유사시 초기대응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CNG용기의 철저한 안전점검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