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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애프터스쿨을 탈퇴, 올해 솔로 가수로 데뷔할 것으로 알려졌던 유소영이 연기자로의 변신을 꾀하고 있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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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유소영 미니홈피
지난 5월 "유소영이 프로페셔널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하고 올 하반기 발라드곡을 선보일 것"이라는 일부 언론의 보도로 인해 유소영의 솔로 데뷔가 점쳐졌으나, 사실 유소영은 해당 기획사의 제의만 받았을 뿐 가수 활동을 전제로 한 계약은 맺지 않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후 유소영이 실제로 계약을 맺은 곳은 고소영이 몸 담고 있는 더포이엔터테인먼트.
20일 더포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유소영은 현재 가수가 아닌 연기 활동을 준비 중에 있다"며 유소영과의 매니지먼트 계약 사실을 공개한 뒤 "무엇보다 가수 활동을 접고 연기를 하고 싶다는 본인의 의사가 있었고, 탁월한 재능은 물론 열심히 하려는 의지도 강해 향후 기대가 되는 재목"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10월 건강상의 이유로 애프터스쿨을 탈퇴한 유소영은 당시 '이상형 월드컵'에서 붐으로부터 최고 이상형 연예인으로 지목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