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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투애니원(2NE1)의 멤버 산다라박이 미투데이를 통해 재치있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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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어제 새벽 녹음실에 있던 나에게 전송된 사진 한 장! 숨어서 자고 있던 봄이를 발견한 누군가가 나에게 보낸 것이었다. 누굴까 봄이는 자던 모습을 누구에게 딱 걸린것일까? 궁금하다. 분명 YG 내부인일텐데"라는 글을 남기며 녹음 중 곤히 잠든 박봄의 '몰카'를 올린 산다라박은 13일부터 19일까지 연일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산다라박은 13일과 17일 왕관을 쓰고 있는 자신의 얼굴 사진을 올리며 "사과머리한 스탈리쉬~한 국모다라ㅋㅋ나 요즘 너무 재밌어요", "암튼 지금 미리 좀 쉬어둬요! 달리기 시작하면 정신없어!"라고 밝혀 컴백을 앞두고 사전에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있음을 밝혔다.
19일 오전에는 한밤 중 강변북로를 달리며 창 밖의 풍경을 카메라로 찍은 영상을 게재했는데 "우리는 허세퉨!! 아름다운 강변북로~ 시끄러운 바람소리! 우리의 마음속 깊은곳에 한 마리의 야생마가 끓어오르듯 달리고 있다. 아 푸른 초원같은 강변북로를 이 세상끝까지 달리고 싶다. 너희를 향해 우리의 몸과 마음을 던진다. Hey! 짱매 달려~"라는 톡톡튀는 멘트를 남겨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