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스언더웨어의 란제리 모델로 발탁된 아이비. ⓒ 뉴데일리
    ▲ 게스언더웨어의 란제리 모델로 발탁된 아이비. ⓒ 뉴데일리

    섹시스타 아이비가 란제리 모델로 나섰다. 완벽한 몸매, 매력적인 마스크의 소유자인 아이비는 올 하반기 게스 언더웨어의 모델로 발탁돼 최근 촬영을 마쳤다.

    17일 공개된 화보에서 아이비는 고혹적인 모습으로 파격적인 섹시미를 뽐냈다. 게스코리아 석시영 차장은 “아이비는 아름다운 바디 실루엣뿐만 아니라 뛰어난 감수성으로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이 가능하다. ‘게스 걸’로 특유의 고혹적이고 글래머러스한 이미지를 잘 표현 할 수 있다고 판단해 프로모션을 함께 하게 됐다”고 모델로 발탁한 이유를 밝혔다.

    아이비가 변신을 시도한 ‘게스 걸’은 게스의 모델을 총칭하는 말로 세계 톱모델 클라우디아 쉬퍼를 시작으로 패리스 힐튼뿐만 아니라 미국 배우 드류 베리모어 등이 모델로 기용돼 게스걸 특유의 섹시하고 글래머러스한 이미지를 선보였다.

    한편 아이비는 뮤지컬 ‘키스 미 케이트’에 출연해 뮤지컬 배우로서 색다른 매력을 어필하며 변신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