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샤이니 멤버들이 같은 소속사 선배 보아의 컴백에 지원사격을 아끼지 않고 있다. ⓒ 미투데이
    ▲ 샤이니 멤버들이 같은 소속사 선배 보아의 컴백에 지원사격을 아끼지 않고 있다. ⓒ 미투데이

    샤이니 멤버들이 8일 자신들의 미투데이를 통해 5년 만에 국내에 복귀한 소속사 선배 가수 보아를 위해 릴레이 응원을 펼쳤다.
     
    먼저 샤이니 멤버 종현이 ‘불안한 소용돌이 그 안에서 태어나’라는 가사가 좋다며 ‘아자아자 비너스 보아 누나 파이팅!’이라며 글을 올렸고 이에 질세라 민호와 키는 보아를 ‘비너스’와 ‘여신’에 비유하며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부탁했다.

    샤이니의 막내 태민은 보아를 누나라 부른 다른 멤버들과 달리 ‘선배님’이라고 부르며 보아를 어려워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이와 함께 샤이니는 7일 함께 출연한 MBC ‘음악중심’ 대기실에서 보아와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샤이니와 보아는 ‘허리케인비너스’와 ‘루시퍼’의 포인트 춤 동작을 사진에 담아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