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성은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 출전한다.“
    차범근 해설위원이 박지성이 브라질 월드컵 출전을 자신했다.
    차 위원은 7일 ‘미투데이 차범근 위원에게 물어보세요’에서 박지성의 월드컵 은퇴 발언에 대한 팬들의 질문을 받고 “아마 나가게 될 것”이라고 답변했다.
    차 위원은 “박지성이 2014년이면 만으로 34살”이라며 “앞으로 대표팀의 세대교체가 어떻게 이뤄질지는 아무도 알 수 없지만, 박지성의 역할을 대신할 선수가 쉽게 나오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차 위원은 “두리 얘기를 들어보면 박지성이 경기장 안에서도 그렇지만 그 외의 팀 내에서도 주장역할을 아주 잘했다”고 칭찬했다. 이어 “박지성을 오래오래 보고 싶으면, 팀에서 소속팀에서 더러 벤치에 않고 그러더라도 너무 뭐라고 그러지 말고 기다려주기도 하라”고 팬들에게 당부했다..
    차 위원은 “팬들에게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으면 (축구를)하기 싫어질 수도 있다”며 “자꾸 뭐라고 그러면 선수들도 짜증이 많이 난다”고 설명했다.
    차 위원은 “인터넷에서 심하게 하는 네티즌들하고 조금만 틈이 보이면 마구 써대는 일부 기자들 때문에 상처를 많이 입었던 선수들은 월드컵이 끝나고 팬들이 좋아하는데도 나서기를 꺼리고 있다”며 안타까움을 표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