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전 및 정책 분야의 전문가이면서 국제업무에도 정통한 것으로 평가된다.
    육사 32기로 한미 연합사 기획참모부 차장, 이라크평화재건 사단장 등을 거쳤고 합동참모본부 합동작전과장, 국방부 정책기획관 등도 역임했다.
    합리적 성격으로 소통을 중시하며 업무를 할 때는 시스템을 중시하고 엄정하다는 평가도 받는다.
    영어에 능통하고 국제업무에도 정통해 전시작전권 전환 등 현안이 산적한 한미 군사동맹 관계를 풀어갈 적임자로 꼽힌다.
    작년 9월부터 육군 제1야전군사령관으로 재직하면서 현장 위주의 전투력 배양과 실전적인 교육훈련을 강조했다.
    가족은 부인 박정경씨와 2남이 있다.
    ▲전북 정읍(55) ▲육사32기 ▲합동참모본부 합동작전과장 ▲한미 연합사 기획참모부 차장 ▲육군 1사단장 ▲이라크 평화재건사단장 ▲국방부 정책기획관 ▲2군단장 ▲육군사관학교장 ▲제1야전군사령관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