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벽한 경기였다.”
    차범근 전 수원삼성 감독이 그리스 전을 승리로 이끈 태극전사들에게 찬사를 보냈다.
    남아공 현지에서 해설을 맡은 차 전 감독은 경기가 끝나자 “어느 한 선수를 칭찬할 수 없다. 모두가 칭찬을 받아 마땅할 정도로 모두들 잘해줬다”며 “완벽한 경기였다”고 칭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