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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6.10 민주항쟁' 23주년인 10일 또 남한 내 반정부 투쟁을 선동하고 나섰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노동신문은 `투쟁은 끝장을 볼 때까지 완강히 벌여야 한다'는 제목의 논설에서 "6월 인민항쟁은 정의의 위업 실현을 위해 일떠선 인민대중의 힘이 강하다는 것을 똑똑히 보여줬다"면서 "현실은 남조선 인민들이 이번 지방자치제 선거 결과를 놓고 절대로 만족할 수 없으며 보다 강도높은 반정부 투쟁으로 보수패당을 권력의 자리에서 끌어내려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신문은 또 천안함 사건과 관련, "반역도당은 함선침몰 사건을 조작한 저들의 반민족적 죄악에 대해 민족 앞에 사죄할 대신 더욱 분별없이 날뛰면서 대결전쟁 소동을 날로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북한은 `6.2 지방선거' 전에도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민족화해협의회 등 대남기구들을 총동원해 남한 내 반정부 투쟁을 선동했다.(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