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석유공사(사장 강영원)는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석유비축기지 인근의 자매결연학교 초등학생들을 초청, 문화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 '사랑의 열매'와 공동주관으로 이뤄진 이번 행사는 6개 지역(울산, 거제, 여수, 곡성, 서산, 평택)의 10개 초등학교에서 초등학교장 및 지역아동복지센터장이 추천한 214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석유공사 본사 방문 및 도시문화를 체험하는 일정으로 실시됐다.
     
    석유공사는 최근 30년에 걸친 정부석유비축기지 건설공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연초에 석유비축기지 인근 초등학교들과 자매결연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행사는 이같은 다각적인 후원계획에 따른 첫 번째 행사로 이뤄졌다.

    공사 관계자는 "향후에도 이러한 행사를 통해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공사의 모습을 지역사회에 확산시켜 국민에게 사랑받는 공기업상을 정립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