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일대종사' 촬영차 홍콩에 머물고 있는 한류스타 송혜교(28)의 모습이 현지 파파라치에 포착됐다.
    싱가포르 연합조보는 “홍콩에서 영화촬영 중인 송혜교가 22일 오후 홍콩 중환 쇼핑가에 속이 다 비치는

  • ▲ 홍콩 파파라치에 잡힌 송혜교의 화장기 없는 모습 @온바오닷컴
    ▲ 홍콩 파파라치에 잡힌 송혜교의 화장기 없는 모습 @온바오닷컴

    '시스루' 패션에 화장기 없는 모습으로 등장했다”고 전했다.
    신문은 '일대종사' 촬영으로 매일 쿵푸 연습을 하고 있는 송혜교의 팔-다리가 튼튼해 보였다고 평하기도 했다.
    송혜교는 현재 월 9만3000 홍콩달러(1460만원)짜리 파오마디 호텔에 머물고 있으며, 숙소는 총 3채로 2곳은 송혜교와 스탭이 사용하고 다른 1곳은 무술연습실로 이용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또 송혜교가 무술연습과 광둥어 공부를 열정적으로 해내고 있어 영화 관계자들을 감동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11월 촬영을 시작한 '일대종사'는 이소룡의 사부로 알려진 예원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다.
    예원 역은 량차오웨이, 아내 장융청 역은 송혜교가 맡았고, 장쯔이, 장전, 자오번산 등 중화권 스타들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