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나 급했으면”?
    40대로 보이는 중년 여성이 상하이 시내 한복판에서 바지를 내리고 엉덩이를 드러낸 채 소변을 보는 충격적이 사건이 발생했다.

  • ▲ 중년 여성이 상하이 시내 한복판에서 바지를 내리고 엉덩이를 드러낸 채 소변을 보고 있다. ⓒ 온바오닷컴
    ▲ 중년 여성이 상하이 시내 한복판에서 바지를 내리고 엉덩이를 드러낸 채 소변을 보고 있다. ⓒ 온바오닷컴

    온바오닷컴은 21일 상하이 인터넷매체 ‘신민왕’의 보도를 인용. 최근 상하이 쉬후이구 톈야오차오로 옆 인도에서 중년 여성이 소변을 보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중년 여성은 많은 시민과 차량이 오고가는 가운데 느긋하게 바지를 내리고 주의시선을 전혀 의식하지 않은 채 소변을 보았다.
    사진을 본 중국 네티즌들은 "중국을 대표하는 국제도시 상하이 한복판에서 어떻게 상식 이하의 행동을 할 수 있느냐"며 "정말 부끄럽다"고 불쾌감을 드러냈다.
    상하이의 한 네티즌은 "당시 정황을 알 수 없지만 일부의 경우 애나 어른이고 아무런 거리낌 아무데서나 용변을 보는 이들이 많다"며 "강력히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