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버이날을 맞아 곳곳에 사랑의 카네이션을 전달하는 손길이 이어졌다.

    시민단체 바른사회시민회의와 자원봉사자들은 7일 은평구 영락 복지원을 찾아 홀로 계신 할머니들께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아드렸다.

    분홍빛 카네이션을 다신 할머니께서는 꽃보다 환한 미소로 손을 흔드시며 “찾아와죠서 고맙다”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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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찾아와죠서 고마워요~" ⓒ 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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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무 기분좋아요~"ⓒ 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