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韓), 미(美) 특수부대가 스크린 점령에 나섰다.
귀신 잡는 해병대, 그 중에서도 최고의 정예부대라는 특수수색대를 소재로 한 '대한민국1%'. 그리고 폭발물 제거 특수부대인 EOD의 활약상을 담은 '허트 로커'가 그 주인공이다.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 '대한민국1%'
-
- ▲ 대한민국1% ⓒ 뉴데일리
실전을 방불케 하는 강도 높은 훈련과 상상을 뛰어넘는 체력단련으로 명성이 자자한 해병대에서도 소수정예만 갈 수 있다는 최강의 특수부대인 해병대 특수수색대.
단 한번도 공개된 적 없었던 그들의 이야기를 리얼하게 그려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영화 '대한민국1%'가 특별하지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보는 이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해병대 특수수색대는 상륙작전 시 선견 부대로 사전에 상륙지역으로 은밀히 침투 해 상륙지역을 준비하거나, 해안 및 수로 정찰, 착륙지대 준비, 지상 작전 시 교두보 역할 등의 임무를 수행하는 부대다.
이러한 해병대 특수수색대에 최초의 여자 부사관의 출현이라는 흥미로운 소재로 눈길을 사로잡는 '대한민국1%'는 강도 높은 체력훈련과 군대의 제식 훈련, 총검술, 사격술 등 대한민국 특수수색대의 실전 훈련 뿐 아니라 그들의 인간적인 우정과 도전, 전우애를 보여준다.
이와 함께 해병대 특수수색대의 지칠 줄 모르는 도전은 영화의 드라마적인 재미를 배가 시킬 뿐 아니라 그들이 발산 하는 에너지를 통해 진정한 해병대 정신이 무엇인지를 다시 한번 일깨워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실전을 방불케 하는 폭파 장면과 상륙 침투 장면 등은 관객들에게 생생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5월 6일 개봉.
죽음보다 더한 두려움과 맞서는 그들의 이야기, '허트 로커'
-
- ▲ 허트 로커 ⓒ 뉴데일리
한편 전 세계의 화두로 떠오른 이라크 전쟁에서 폭발물 제거라는 특수임무를 수행하는 미국의 특수부내 EOD의 실체를 최초로 공개한 영화 '허트 로커'가 한국 극장가에 상륙할 예정이다.
제 8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전 세계 흥행 돌풍의 주인공인 '아바타'를 누르고 작품상을 비롯한 주요 6개 부분 수상에 빛나는 '허트 로커'는 실제 이라크 전쟁지역에서 활약 중인 폭발물 제거반 EOD 대원들의 생사를 넘나드는 긴박한 모습을 담아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실제를 방불케 하는 폭발물 제거 현장과 언제 어디서 폭탄이 터질지 모르는 위험천만한 전장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 냈을 뿐 아니라, 언제 본국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모르는 부대원들의 리얼한 실상을 전하며 영화적 긴장감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22일 개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