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티아라의 전보람(사진)이 때아닌 '키' 논란에 휩싸였다.

    데뷔 당시 164cm로 알려졌던 전보람의 키가 사실 이보다 10cm 가량 작은 155cm로 밝혀진 것.

  • 이같은 사실은 전보람 본인의 해명으로 알려졌다. 최근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모습을 비친 전보람은 "데뷔 당시 프로필 키가 잘못 기재됐다"면서 "실제 키는 이보다 작다"고 실토했다.

    이후 포털사이트 다음은 전보람의 키를 155cm로 수정 게재했으나 네이버와 네이트는 관련 정보 중 키 항목을 삭제한 상태다.

    한편 전보람은 아버지(전영록)와 어머니(이미영)는 물론 할아버지(황해)와 할머니(백설희) 모두가 배우 출신인 것으로 유명하다. 또 동생 전우람 역시 가수 데뷔를 앞두고 있어 조만간 가족 전원이 연예계에 데뷔하는 진기록을 세울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