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2PM을 탈퇴, 미국 시애틀에 머물고 있는 재범이 노래에 이어 댄스를 공개했다.

    재범은 지난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비보이 댄스팀 A.O.M(Art of Movement) 전 멤버 요시 라이트와 함께 춤추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이는 흑인 남성 가수 B.O.B의 ‘낫 씽 온 유’(Nothing on you)를 부른 동영상 공개 후 두 번째다.

    이날 공개된 67초 분량의 동영상에서 재범은 요시 라이트와 함께 팝가수 드레이크의 ‘석세스풀’(Successful)음악에 맞춰 절도 있고 파워풀한 춤사위를 선보였다. 재범은 “여가시간에 요시 라이트와 함께 춤을 췄다. 즐기길 바란다”고 메시지도 남겼다.

    네티즌들은 “시애틀에서도 열심히 하는 모습 너무 보기 좋다” “여전히 멋있다” “무대에서 만나보고 싶다” “아침부터 동영상..고맙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했다.

    한편, 재범이 팬들과 소통에 적극적으로 나서자, 재범의 컴백이 다가오고 있다는 의견이 힘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