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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앞머리 자르고 'Sexy girl' 파격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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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소시를 표방한 소녀시대가 17일 신곡 '런 데빌 런(Run Devil Run)'을 발표하며 각 멤버들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특히 지난 15일 공개 돼 다른 멤버들보다 가장 늦게 변신을 알린 윤아(사진)는 앞머리를 자른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네티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분위기.
이와 관련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데뷔 이래 처음으로 앞머리를 자른 윤아가 이번 블랙소시 콘셉트에서 가장 많은 변화가 생긴 멤버"라며 "보다 섹시한 이미지가 부각된 티파니와 함께 이전과는 달리 강렬하고 파워풀한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연출했다"고 밝혔다.
사실 윤아는 앞머리를 자른 것이 아니라 '부분 가발'을 착용한 것이라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2집 리패키지앨범 타이틀곡 '런데빌런'이 남자에게 보내는 경고를 솔직하고 거침없이 표현한 노래라 이같은 변신을 꾀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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