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병훈 도서출판 기파랑 대표가 제5회 ‘일송상’(一松賞) 수상자로 선정됐다.

  • ▲ 안병훈 도서출판 기파랑 대표 ⓒ 뉴데일리
    ▲ 안병훈 도서출판 기파랑 대표 ⓒ 뉴데일리

    한림대는 8일 “안 대표가 조선일보 부사장 등으로 재직할 당시 '샛강살리기'와 '한국전쟁 50주년 특별전' 등을 기획해 건강한 사회와 역사인식 바로잡기에 기여한 공로를 평가해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10일 오후 1시 한림대 고령사회교육센터 국제회의실에서 열린다.
    일송상은 한림대 설립자인 故 일송(一松) 윤덕선(尹德善, 1921-1996) 선생의 뜻일 기리기 위해 지난 2006년 제정됐다. 매년 의학, 교육, 사회봉사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세상에 내어놓은 전문가 1명을 선정해 상을 수여한다. 서울 아산병원 이승규박사(1회) 한림과학원 정범모 명예석좌교수(2회) 강동성심병원 노영수 박사(3회) 장익 천주교 춘천교구장(4회)이 일송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