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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의 유리(사진)가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유리는 지난 4일 밤 감기 증상이 있어 병원을 찾았는데 뜻밖에도 다음날 오전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아 현재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소녀시대는 5일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에선 9인조가 아닌 8인조로 무대에 설 예정이다.
특히 6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MBC '쇼! 음악중심'의 MC를 맡은 소녀시대는 유리 대신 수영과 서현이 합류, 티파니와 함께 3명이 공동 진행을 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