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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개그맨 이혁재가 술집 여종업원을 때려 라디오방송에서 퇴출되는 사건이 발생한 데 이어 이번엔 그룹 DJ DOC의 멤버 정재용(37)이 폭행시비에 휘말려 빈축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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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수 정재용 ⓒ 연합뉴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정재용은 지난 26일 오전 강남구 역삼동 소재 한 유흥주점에서 한 여성과 술을 마시던 중 이 여성이 업소 여종업원과 시비가 붙자 폭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측 관계자는 "현재 유흥주점 종업원으로부터 고소장만 접수 됐을 뿐 정확한 진상 파악은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조만간 피고소인을 조사해 사실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