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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이하 하이킥)'에서 식모 역할로 '청순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탤런트 신세경이 지난해 7월 개봉한 옴니버스 영화 '오감도'에 출연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화제선상에 올랐다.
이는 오감도가 청춘남녀들의 다양한 사랑 이야기를 그려내며 파격적인 '노출신'으로 화제가 됐던 작품이기 때문.
당시 장혁, 엄정화, 김강우, 차수연, 김수로, 황정민, 김효진 등 쟁쟁한 대 배우들 틈에 끼여 크게 주목 받지 못했던 신세경은 '지붕킥'의 인기 덕분에 다시금 자신의 출연작이 재조명되는 겹경사를 누리게 됐다.
오감도에서 오기환 감독이 연출한 ‘순간을 믿어요’ 편에 출연한 신세경은 극중 정의철과 격렬한 베드신을 소화하며 드라마에서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선보였다는 평(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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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영화 '오감도' 스틸 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