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이 김정일의 3남 김정은의 생일인 1월 8일을 맞아 김정은의 위대성을 주민들에게 인식시키기 위한 사상캠페인을 벌리고 있다.
    NK지식인연대 정보센터는 북한 현지통신원의 소식을 인용 “각급 당 조직들에서는 1월 8일을 계기로 주민들을 대상으로 김정은의 위대성 해설 담화를 진행하고 있다가”고 전했다.

  • ▲ 김정일의 삼남 김정은. ⓒ 뉴데일리
    ▲ 김정일의 삼남 김정은. ⓒ 뉴데일리

    그에 의하면 “김정은은 3살 때부터 뛰어난 지력과 관찰력, 정신력으로 지도자의 품격과 자질을 갖추어 나갔다고 선전되고 있다”며 “12살 때에 벌써 세계전쟁사에 전통하였으며 통일을 이룩하고 통일의 광장에 ‘김정일 장군’을 모시는 것이 자신의 필생의 목적이라고 말했다”고 강조하고 있다는 것. 그리고 배짱과 담력, 지략이 뛰어나 김정일도 탄복할 때가 많다는 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은은 2006년 12월 24일 김일성군사종합대학을 졸업하고 군사부분에 대한 지도를 위주로 김정일의 사업을 보좌하여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