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가 구름으로 맛있게 만든 빵을 먹고 하늘로 날아올라 아빠의 출근을 도와준다는 이야기. 어린이 뮤지컬 ‘구름빵’의 줄거리다. 이 작품의 원작은 그림책으로 전 세계 40만권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스테디셀러다. 원작에 국내 자본과 기술력을 더해 해외 대형 뮤지컬에 견줄만한 작품이 만들어졌다.
지난여름 이미 서울과 부산 공 연에서 4만여 관객이 ‘구름빵’을 찾았다. 호평도 이어졌다. 이에 제작진은 "우리 아이들에게 우리 정서에 맞는 공연을 선사하고 싶었다"고 말한다. “아무리 좋은 회사에서 나온 음식이라도 엄마가 내 아이에게 만들어주는 빵 보다 좋을 순 없다”는 얘기다.
-
- ▲ 뮤지컬 '구름빵' ⓒ 뉴데일리
‘구름빵’은 엄마가 만들어주는 빵처럼 영양가가 높다. 대형 뮤지컬의 화려한 볼거리는 기본에, 공연 중 아이들과 함께 부르는 동요들은 유아음악가 김성균의 손을 거쳐 만들어졌다. 철저하게 어린이 관객의 시선에 맞춰 완성도를 높였다.
아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뮤지컬 음악은 OST CD로 제작됐다. ‘뮤지컬 ‘구름빵’은 19일부터 내달 17일까지 능동 어린이 대공원 내 돔 아트홀에서 공연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