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황혜영 미니홈피
    ▲ ⓒ 황혜영 미니홈피

    90년대 인기를 끌었던 혼성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37)이 "한때 당대 최고의 남자 스타와 비밀 연애를 했었다"는 사실을 고백해 화제다.

    황혜영은 내달 1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 출연, "이제까지 철저히 비밀로 묻어두었던 이야기를 공개한다"며 과거 투투로 인기 정상을 달리던 시절의 비화를 공개했다.

    황혜영은 "당시 최고의 남자 스타와 비밀스런 연애를 했었다"면서 "연애가 마치 007 첩보 작전을 방불케 했었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일과 이분의 일'로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던 그룹 '투투'를 탈퇴하고 98년부터 그룹 오락실의 보컬로 가수 활동을 이어가던 황혜영은 현재 연예계를 떠나 인터넷 쇼핑몰 ‘아마이’를 운영하는 개인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황혜영을 비롯, 홍경민, 조혜련, 김규종, 허영생, 데니안, 앤디, 알렉스, 황보, 한예원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