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슈퍼모델 미란다 커 ⓒ 더 선
    ▲ 슈퍼모델 미란다 커 ⓒ 더 선

    영화 '반지의 제왕'에서 레골라스 역으로 세계적 스타의 반열에 오른 올랜도 블롬이 화제선상에 올랐다.

    다름아닌 자신의 연인 슈퍼모델 미란다 커가 파격적인 '올 누드'를 공개하고 나섰기 때문.

    영국의 대중일간지 더 선은 "세계적인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코라 내추럴 스킨(KORA’S natural skin care)'를 홍보하기 위해 지난 13일 호주 시드니에서 촬영된 것"이라며 미란다커의 알몸이 고스란히 담긴 화보를 14일 공개했다.

    1997년 돌리매거진 모델 선발대회에 우승하면서 모델계에 입문한 미란다커는 2006년 완벽한 몸매가 아니면 설 수 없다는 빅토리아 시크릿 무대 메인 모델로 발탁돼 화제를 모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