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곽덕훈 신임 EBS 사장 ⓒ 뉴데일리
방송통신위원회는 14일 전체회의를 열어 EBS 신임 사장에 곽덕훈(60) 전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원장을 만장일치로 선임했다. 감사엔 황부군 전 방통위 방송정책국장이 뽑혔다.
곽 신임 사장은 한국방송통신대 교육매체개발연구소장-교무처장-인천지역대학장과 구 교육인적자원부 대학정보화정책자문단 이러닝분과위원장, KERIS 원장 등을 지냈다. 현재 방통대 컴퓨터과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방통위는 "학교교육 보완과 국민의 평생교육, 민주적 교육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능력과 비전을 갖춘 전문가를 사장으로 선임하고 공사의 업무 및 회계에 관한 감사 직무 수행에 적합한 전문가를 감사로 선임한다는 원칙에 따라 인선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