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팍스 코리아나 조성래 대표 ⓒ 뉴데일리
    ▲ 팍스 코리아나 조성래 대표 ⓒ 뉴데일리

    애국청년네티즌연대 '팍스 코리아나(Pax Koreana . www.paxkor.com)'는 제2차 연평해전 6주기이던 지난6월 29일 만들어졌다. 여섯 곳의 젊은 애국네티즌 운영진들이 만나 대한민국 국익을 저해하는 세력들에 맞서 위대한 대한민국 건설을 위한 연대를 형성하기로 합의한 것이 계기가 됐다.

    연대의 이름은 'Pax Koreana'는 한국이 영원히 중진국에 머물지 않고 세계를 이끄는 글로벌 리더국가로 성장해야 하며 회원들이 그 대장정의 기둥 역할을 하겠다는 다짐을 뜻한다.

    "이번 전공노의 민노총 가입 규탄은 우리의 첫 작품입니다."

    '팍스 코리아나'를 이끄는 조성래 대표는 "'팍스 코리아나'를 결성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회원 수가 1800여명에 이르고 있다"며 "이는 나라를 걱정하고 좌파에 대항해 싸우려는 숨은 애국 청년들이 많다는 증거"라고 강조했다.

    조 대표는 지난해 6월 촛불이 가장 뜨겁던 서울시청 앞에서 젊은이들 100여 명을 규합해 촛불 세력에 맞서 싸운 투사이기도 하다.

    "'팍스 코리아나'는 소모적 논쟁과 법치를 어기는 행동은 막고, 발전적 논쟁과 대안을 제시하는 집단이 괴려고 합니다." 그는 그를 위해 젊은 청년들을 더 규합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에서 열심히 싸워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5만~10만 명의 젊은 동지들을 규합할 자신이 있습니다."

    조 대표는 "흔히들 보수라고 하면 나이 지긋한 분들을 생각하는 데 그것은 착각"이라고 단언했다. "필요하면 어르신들과 함께 행사에도 적극 참여해 나라를 바로세우자는 젊은 목소리를 낼 것"이라고 그는 강조했다.

    조 대표는 건국대통령 이승만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동상을 세우자는데 그것보다는 이승만대통령 바로 알리기 운동이 더 급하다고 봅니다. 국민들이 이 대통령이 어떤 분인지를 바로 인식하면 동상이야 수백 개도 세울 수 있어요." 그는 "이승만 바로 알리기와 함께 기념관 건립이 시급하다"며 "이를 위해 땀을 흘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