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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연소 걸그룹 '에프엑스' 관심 폭발
국내 최연소 걸그룹을 표방하는 에프엑스(f(x))가 데뷔 전부터 심상치 않은 조짐을 보이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와 유트브를 통해 전격 공개된 에프엑스(빅토리아, 크리스탈, 엠버, 설리, 루나)의 데뷔 디지털 싱글 '라차타(LACHATA·사진)' 티저 영상이 네티즌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데, 특히 멤버 중 크리스탈은 그룹 소녀시대의 제시카 친동생이라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선상에 떠오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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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드라마 '서동요'에서 선화공주(이보영 분)의 어린 시절을 연기했던 '설리(우측 사진)', 중국 산동성 출신 빅토리아 등 개성 넘치는 5멤버의 파워풀한 이미지가 돋보이는 에프엑스는 여성미를 부각시켰던 기존 걸그룹과는 분명한 노선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에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에프엑스는 평균나이 만 16.6세로 국내 최연소 걸그룹이라는 점에서 10대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지만, 어린 나이에도 불구 음악에 대한 열정이 '기성 가수' 못지 않다는 점 역시 에프엑스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할 수 밖에 없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