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변희재 빅뉴스 대표와 듣보잡 발언으로 신경전을 벌였던 와이텐뉴스 전유경이 결혼 계획을 밝혀 화제다. ⓒ 뉴데일리
    ▲ 변희재 빅뉴스 대표와 듣보잡 발언으로 신경전을 벌였던 와이텐뉴스 전유경이 결혼 계획을 밝혀 화제다. ⓒ 뉴데일리

    변희재 빅뉴스 대표를 '듣보잡'이라고 표현하는가하면 투신자살한 노무현 전 대통령이 생전에 선물로 받은 금시계를 논두렁에 빠뜨린 것에 대해 "이번주 손목에 금칠 좀 하러, 삽들고 봉하마을 논두렁 좀 뒤지는게 어떠냐"는 클로징 멘트를 날려 화제선상에 오른 와이텐뉴스 앵커 전유경이 웨딩마치를 올린다.

    전유경은 오는 9월 12일 오후 6시 서울 프리마 호텔에서 두 살 연상 의료기기 업체 비즈니스맨 정 모씨와 화촉을 올릴 예정으로 알려졌는데 이날 결혼식은 개그맨 권영찬이 대표를 맡고 있는 알앤디클럽에서 진행을 맡는다고.

    경희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 지난 1995년 MBC 드라마 ‘사춘기’를 통해 얼굴을 알려온 전유경은 CF배우로 활동하다 최근 케이블채널 와이텐뉴스를 진행해왔다.

    "3명의 아이를 갖고 싶다"는 야심찬(?) 가족계획을 밝힌 전유경은 태국 푸껫으로 4박 5일간 신혼여행을 떠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