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문화재청이 조선왕실의 문화유선 50건을 선정, CD로 담았다. ⓒ 뉴데일리
    ▲ 문화재청이 조선왕실의 문화유선 50건을 선정, CD로 담았다. ⓒ 뉴데일리

    조선 왕실의 아름다운 문화유산을 담은 CD가 발간됐다.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정종수)은 박물관이 소장한 조선 왕실의 아름다운 문화유산 50건을 엄선해 해당 유물의 사진과 유물설명 등을 담아 CD로 발간했다.

    해당 유물별로 8컷의 다양한 사진을 수록했으며 세부확대 기능을 통해 상세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 5편의 영상물과 궁중 악기 실제 음원 등도 수록했다. 

    CD에는 조선왕실 문화재를 활용한 조각 맞추기 게임과 컴퓨터 바탕화면 사진 내려 받기 기능도 담겨 있다.

  • ▲ 문화재청이 제작한 CD내 들어있는 사진 자료 ⓒ 뉴데일리
    ▲ 문화재청이 제작한 CD내 들어있는 사진 자료 ⓒ 뉴데일리

    문화재청 관계자는 “이번에 발간된  CD가 일반인에게 왕실문화재에 대한 친근함과 재미를 주고 조선왕실 문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