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우남 이승만 박사 44주기 추도식에 참석한 인사들이 헌화를 하고 있다. ⓒ 연합뉴스
    ▲ 우남 이승만 박사 44주기 추도식에 참석한 인사들이 헌화를 하고 있다. ⓒ 연합뉴스

    건국대통령 우남 이승만 박사 44주기 추도식이 18일 오전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열렸다.

    황인성, 이홍구 전 총리, 송인상 한국능률협회 명예회장, 유족 이인수 박사 등 3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송기성 목사의 기도, 김진홍 목사의 설교, 고인의 육성녹음 청취, 박희도 전 육군참모총장-박정훈 전 의원 등의 추도사와 분향 등의 순서로 이어졌다.

    김진홍 목사는 이날 설교를 통래 “우남 이승만 박사는 평생을 독립운동, 건국운동, 호국운동으로 조국을 위해 헌신한 분”이라고 회고하고 “이 박사의 애국애족에 대한 올바른 자리매김이 있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