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일 경찰이 ‘악의 꽃’ 전교조 본부를 전격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문건과 컴퓨터 서버 등을 증거물로 확보했다고 한다. 참으로 장한 일이다.

    전교조는 대한민국의 영혼을 파괴하려고 줄달음친 반국가 반헌법적 악령집단이다. 필자는 2005년 10월 24일자 독립신문과 기타 언론매체에 기고했던 전교조 비판 칼럼에서 전교조를 ‘악의 꽃’으로 명명한 바 있다.

    전교조 죄상은 앞으로 낱낱이 밝혀지겠지만 ‘미순, 효선 사건’을 학교에서 선동질하여 한미간 이간을 부추기고 정치쟁점화했고 친북 좌익 이념을 어린 학생들에게 주입시켜 대한민국 국가정체성을 파괴시켰으며 역사를 왜곡해 반정부운동 씨앗을 우리 어린 아들딸에게 심어준 사악한 사이비 교사집단이다. 자유 대한민국의 교육 사회 문화 등 모든 분야가 전교조에 의해 하나둘씩 파괴된 것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지난 좌파정권 10년 동안 전교조의 국가교육 파괴행위로 대한민국 존립이 풍전등화가 됐던 것은 바로 악의 꽃 전교조의 악랄한 반대한민국 반역사 활동 때문이었다. 대한민국 교육계는 독버섯처럼 기생한 전교조를 통제할 능력을 이미 상실했고, 그 결과 자라나는 어린 세대에 정당한 역사교육을 가르칠 수 없는 불행한 한계상황에 빠져들었다.

    전교조를 타파하여 대한민국 교육을 되찾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한 ‘국민연합’ 상임대표 이상진 교육위원의 외로운 전교조 뿌리뽑기 투쟁은 참으로 깊은 애국심 표상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전교조를 이대로 방치한다면 대한민국 미래는 없다고 말한 '전교조 킬러' 이 위원의 언급에서 우리는 독버섯처럼 자라는 전교조에 공포를 새삼 느끼지 않을 수 없다.

    대한민국 어린 학생의 영혼을 피폐하게 하고 국가관과 인성을 파괴시키는 데 혈안이 돼있는 흡혈귀 같은 악령 집단 전교조는 반드시 척결돼야 한다.

    정부는 대한민국 파괴를 존재하는 반정부 반국가 집단 전교조 악의 근원을 낱낱이 밝혀 국민에게 널리 알려야 한다. 전교조를 뿌리뽑으려고 외로이 투쟁하고 있는 이 위원의 건투를 새삼 기원한다.

    <객원칼럼니스트의 칼럼 내용은 뉴데일리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